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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완료 후 주의사항]



과민증 및 치아파절

치료로 인해 자극을 받은 치아는 보통 2~4주정도 온도나 압력변화에 민감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에는 치료받은 치아에 외부자극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치아신경이 외부자극을 견디지 못해 과민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받으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분적으로 봉하는 부위가 넓었던 치아는 강도가 약해, 정상치아보다는 치아파절이나 치아균열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철물 및 수복물 관리

치아색 수복물이나 보철물은 단단한 물질(돌, 뼈, 얼음 등)을 강하게 씹는 경우, 수복물 재료 특성상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깨질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철물 및 수복물에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지만 남아있는 치아면에는 충치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복물 및 보철물의 수명은 5~20년으로 관리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치과에서는 과민증과 충치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3중 특수코팅 (1단계 내부G-bond, 2단계 Cavity cleanser, 3단계 외부G-bond)을 하고 있으며, 모든 비보험 보철물, 수복물은 매년 1회 이상  검진 및 스케일링을 하신 경우 치료완료 후 경과기간별 규정에 따라 평생보증을 해드립니다. 



잇몸질환

치석은 음식찌꺼기와 세균이 굳어진 것으로 잇몸이 붓고 아프면서 잇몸뼈가 녹아내려 이가 빠지게 되는 치주염(풍치)를 유발합니다. 한번 녹아내린 잇몸뼈는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주기적으로 잇몸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케어 (예방관리시술 : 잇몸큐렛, 잇몸마사지, 양치질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잇몸건강유지, 시린이완화, 충치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5가지 항목의 구성된 예방관리시술입니다. 스케일링 직후 진행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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